지난 달에 새롭게 런칭한 스킨케어 전문브랜드 Jill2(이하, 질투)가 본다비치의 <헬로아티스展>과 제휴를 통해 ‘질투 나는 문화이벤트’를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질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질투’ 제품과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객 40명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질투 나는 문화이벤트’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제휴를 맺게 된 본다비치㈜의 <헬로아티스展>은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전이다.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인상주의를 총망라하여 관람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세빛섬 內)에서 만날 수 있는 해당 전시에서는 빈세트 반 고흐,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조르주 쇠라, 폴 고갱의 작품 약300 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22일부터 오픈런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증정 받은 초대권은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헬로아티스트展>의 운영 시간은 월요일(오후 6시~오후 10시), 화요일-일요일(오전 10시 반~오후 10시)이며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9시까지이다.

한편 ‘질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피부가 강한 자외선과 도시 오염,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를 위한 솔루션 연구 개발로 탄생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인 제품은 시간대별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24Hrs, 7AM, 9PM의 기초라인과 리프팅팩인 질투팩, 주름개선과 미백효과의 톤업크림인 질투크림, 페이스 핏 아이크림, 페이셜 콜라보 오일 등 19개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질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문화 이벤트 외에 런칭 기념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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