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LG유플러스, 갤럭시 노트7 출시 후 제휴카드 가입고객 3배 증가


  • 박은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8-28 11:46:46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 출시 일주일 만에 신한 제휴카드 일 평균 가입고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비롯한 프리미엄 모델을 개통하고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 원 청구 할인 ▷7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천 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 원 추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노트7, 갤럭시S7/엣지, G5, 아이폰6S/플러스이다.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은 18개월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준다.

    ▲ ©

    갤럭시 노트7을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 원대(데이터 59.9 기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원금의 60%인 49만 8540원에서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최대 4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할부금은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을 통해 보장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4135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