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The Executive Centre, 서울지사장 송인선)가 지난 25일 오후 7시 TEC글라스타워 센터에서 ‘CEO강연’을 개최했다.

홍콩에 기반을 둔 서비스드 오피스 기업인 TEC는 TEC 글라스타워센터의 성공적인 론칭등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CEO세미나는 TEC 글라스타워 코워킹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입주사 대표 및 임직원, 외부 초청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CEO특별강연을 준비했다.

                                       ▲TEC가 주최한 CEO 특강

이날 TEC 글라스타워센터 미팅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인 ㈜SP&S의 박두환, 이경랑 공동대표가 ‘세일즈에서 인사이트를 찾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글로벌 세일즈시대를 맞아 고객 설득법과 구체적인 세일즈 실행 방향설정을 통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둔 이번 CEO강연은 CEO들과 초청인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TEC는 현재 강북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빌딩인 서울파이낸스센터(SFC)와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삼성역 글라스타워 등 서울지역 랜드마크빌딩에 4개 센터를 비롯해 도쿄, 베이징, 시드니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22개 도시에서 85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TEC 한국대표인 송인선 지사장은 “기존 비즈니스센터들과는 달리 서비스드 오피스 기업인 TEC는 입주사들의 발전을 위해 TEC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향상하고, 확장하기 위한 방안을 항상 모색 중이다. 앞으로도 TEC는 코워킹스페이스, 미팅룸 등을 활용해 입주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EO강연이 진행된 TEC 글라스타워의 미팅룸은 화상회의, 소규모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크린TV와 폴리콤(Polycom) 화상장비가 구축되어 있다. 공유오피스 공간의 일종으로 입주사가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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