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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캐슬, 드라마협찬 엔틱·프렌치가구 선보여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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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5 10:10:51

    엔틱·프렌치 가구 전문 브랜드 유캐슬이 경상남도 양산시에 양산직영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연스러움과 고풍스러움을 테마로 고품격 가치를 전달하는 엔틱가구 전문 기업이다.

    유캐슬 측은 기존의 엔틱가구와 쇼파, 대리석식탁, 거실장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을 현지공장을 가동·생산하여 보다 대중화된 가격에 전국에 공급함으로써 엔틱 제품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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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유캐슬가구)

    이번에 오픈한 유캐슬 양산점은 연면적 497㎡로 지상 2층에 엔틱가구와 프렌치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산IC 5분거리에 위치해 부산, 울산, 대구 등 경남권 소비자들의 접근성 또한 용이한 편이다.

    해당매장에서는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임수향(장진주 역) 방 가구는 물론 최근 종영된 SBS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이나영 역) 방에 협찬된 아벨리아 침대, 화장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바이프랑스와 고급스런 포인트가구 및 다양한 유캐슬의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양산점 오픈으로 그동안 유캐슬가구를 사랑해 주신 경남권 고객분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산직영 매장에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시장에 내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명(총200명)에 한해 소나무원목 선반받침대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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