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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요몰 "아이폰6 ·6s, 플러스 배터리 교체 시 필수 체크사항"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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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4 16:20:47

    국내 아이폰5s 의 인기부터 아이폰6, 아이폰6s, 플러스까지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인기가 늘면서 반대로 유저들의 불만사항도 함께 늘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문제다.

    아이폰 초기 모델부터 아이폰5s, 아이폰se, 아이폰6, 아이폰6s, 플러스까지 아이폰에 사용되고 있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특성상 용량, 횟수가 초과되면 배터리 수명이 다해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충분한 충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광탈 현상이 나고, 급격하게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고, 전원이 꺼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배터리 교체로 고쳐지는 게 절반이 넘지만 아이폰 공식센터를 이용할 경우 4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들기에, 소비자들은 주로 사설 수리점을 이용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사설수리점들은 정품이 아닌 가품을 이용하고, 기술 부족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려다 다른 부분까지 망가뜨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배터리 문제인데도 다른 고장을 거론하며 거품 수리비를 제시하는 업체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한다.

    이에 아이폰 수리 업체 폰사요몰은 고객들이 업체 선정 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보완하며,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배터리 교체 작업 시 고가의 장비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폰사요몰측은 아이폰 전문 기술자가 수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폰사요몰은 아이폰 수리 후 배터리 테스트는 물론, 내부세척, 기능검사 무엇보다 중요한 60일간 A/S를 내세워 소비자에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름 휴가철 많은 수리 문의로 현재 폰사요몰은 업계 최저 수리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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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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