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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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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9 15:59:48

    뷰소닉이 한국지사 설립 및 국내시장 공략을 공식 발표했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125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비주얼솔루션 전문 글로벌 브랜드인 뷰소닉은 모니터,프로젝터, 펜 디스플레이, 가상화 데스크톱 등 다양한 영역의 비주얼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뷰소닉의 한국 지사 개설은 북미 및 유럽에서 인정받은 뷰소닉의 고품질 비주얼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함으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

    뷰소닉은 우선 모니터와 프로젝터를 주력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며, 모니터 제품으로는 프로페셔널, 아트슬림, 게이밍, 메인스트림의 네가지 라인업을 모두 동시에 출시한다. 

    또한, 프로젝터 역시 홈시어터용 하이앤드 3종 제품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며,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채용하여 디스플레이 및 프로젝터 업계에서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시장 진출 선언에 맞춰 뷰소닉은 한국에 최적화된 고객 보장 프로그램인 I CARE U를 모니터 주력제품에 적용한다.

    이는 그동안 신규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A/S에 대한 불만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패널까지 3년 완전 보장, 제품 이상 시 선출고 서비스, 무결점 정책'을 실시한다. 한시적으로 전 제품에 대한 '7일이내 무상반품'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뷰소닉의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된 최종성 지사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무대로 활동해온 뷰소닉은 한국시장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위치를 알고있다. 전초기지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것"이라며 "외국산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넘버1를 목표로 발빠르게 시장 내 위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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