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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ANO '화이트닝 케어비법' 공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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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9 10:25:32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ANO가 '여름철 기미 잡티 물리치는 화이트닝 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강하고 뜨거운 자외선이 내리쬐는 8월, 무더위에 피부 노출 부위도 많아지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적당한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강한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색소 침착 및 노화의 원인이 되어 가장 기피해야 하는 대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 환자’가 여름철에 급증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여름 자외선에 피부 손상을 입은 환자가 겨울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변화를 줄이고, 멜라닌 색소 증식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 후 적절한 화이트닝 케어를 해줄 필요가 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필수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뉜다. 물리적 차단제는 피부에 직접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키고, 화학적 차단제는 선크림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침투를 막아준다. 피부가 약한 경우에는 물리적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 반재용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지만, 옥시벤존(벤조페논-3)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발암성이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 발라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세안이 필요하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출 후 피부 미백관리법

    외출 후 짙어진 피부 색소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된다. 레몬이나 키위가 대표적이며,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연근, 우유도 피부 해독과 안색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매일 쬐는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와 합성되어 다크 스팟을 생성했다면, 미백 기능을 하는 알부틴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알부틴은 피부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어 기미나 잡티를 옅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ANO의 바노 잇츠 리얼 화이트닝 세럼(BANO IT’S REAL WHITENING SERUM)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미백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디옥시알부틴(알파-알부틴)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BANO는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피부과 전문의가 15년 진료 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피부고민에 따른 원료를 맞춤으로 배합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노 잇츠 리얼 화이트닝 세럼에는 디옥시알부틴 외 NAG, 감초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5 등의 다섯 가지 복합 화이트닝 성분이 더해졌다.BANO에 따르면, 이들 성분은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깊은 보습효과를 동시에 보여준다.

    제품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 했으며, 히알루론산, 달팽이점액여과물이 함유되어 미백기능성뿐 아니라 피부 보습과 탄력 효과도 인정을 받았다. 11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모든 피부 타입에서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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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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