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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7' 올레매장 및 KT올레샵 통해 19일부터 공식 판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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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8 17:21:46

    KT는 1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의 출고 가격은 98만 8900원(VAT포함)이며,64GB 1종만 출시된다.

    LTE 데이터선택 5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5만 원에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는 81만6400원이며, LTE데이터선택 999요금제 고객은 공시지원금 24만7000원에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여 70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탑재 및 방수방진이 지원되며,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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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갤럭시노트7’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8월말까지 ‘갤럭시노트7’구매 고객에게 혜민스님, 한강, 유발 하라리 등 인기작가의 최신 ebook을 구매할 수 있는 교보e캐시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 명의로 유엔난민기구(UNHCR)에 어린이 교육 1만 원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6일 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갤럭시노트7’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 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에서는 KT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KT 고객 중 24세 이하 및 10대 고객들은 ‘Y24’ 및 ‘Y틴’ 요금제를 통해 ‘갤럭시노트7’과 함께 더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를 위한 요금제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월정액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하며, 반값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Y틴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2배 쓰기’와 음악‧교육 콘텐츠를 추가 과금 없이 매월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하여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바꿔 쓰기’ 가 제공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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