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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식당,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코엑스 참가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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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8 14:41:41

    소자본창업이 현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자리한 가운데 2~3천만원 대로 매장 오픈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전문 브랜드 ‘선술집 모로미식당’의 박람회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8월 18일~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총 315개 부스가 마련되고 외식, 도소매, 서비스, 창업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자본금 축소 및 업종변경창업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술집 모로미식당’은 소자본창업 및 안정적 매출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며, 관계자는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술집 모로미식당’은 2016년 2월에 론칭된 캐주얼 이자카야로 기존 주방을 그대로 활용하는 업종변경창업에 주력, 자본금을 낮춰 앞서 창업에 실패한 바 있는 창업주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 중에 있다. 또한 원팩시스템을 도입, 요리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1만원 대 이하의 저렴한 안주를 기본으로 가볍게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술집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활발한 매장 확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2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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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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