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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패밀리샵 광고 조회 수 1천 만건 돌파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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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7 12:02:17

    LG유플러스는 U+패밀리샵 광고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LG유플러스 공식 SNS(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고는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오셨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와주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지에서 바이럴 광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댓글에는 할머니 품에서 자란 손녀가 이제는 엄마가 돼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이제는 할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기도 했다.

    또한 이른 퇴근길에 아들들에게 과자 한 봉씩 쥐어주고 좋아하는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던 이제는 계시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연까지 가족에 대한 댓글들 또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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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패밀리샵’은 기저귀부터 세탁기까지 다양한 LG제품을 멤버십 할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상훈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은 “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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