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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e스포츠 게임팀 'ACE Gaming'와 스폰서쉽 체결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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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7 11:10:08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클럽형 e스포츠 게임팀 ‘ACE Gaming’에 무상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를 지원하는 등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CE Gaming’은 PC게임으로는 ‘오버워치’를, 모바일 게임으로는 ‘베인글로리’ 두 종목에서 전문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오버워치’의 경우 서비스 오픈 초기이지만 글로벌 랭킹 상위 1% 및 한국 랭킹 상위 0,5% 이내의 하이랭크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인글로리’의 경우 글로벌 리그인 V.I.P.L(베인글로리 인터내셔날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국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넷기어는 ‘ACE Gaming’ 게임팀에 자사의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R8500 및 R8000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함으로써 게임대회 참가시 대회 장소는 물론, 숙소 및 연습실 등에서PC 및 모바일 게임 진행에 최적화된 고속의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 게임팀에서 사용하는 넷기어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나이트호크 R8500 모델은 최대 속도 5.3Gpbs를 지원하는 802.11ac 유무선 공유기 제품이다.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한 개, 5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두 개, 총 세 개의 전용 WiFi 밴드를 제공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무선 장비에 최고의 무선 속도와 최적의 무선 커버리지를 보장한다.

    또한 한 개의 WAN 포트와 6개의 LAN포트 모두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고 있어 소규모 사무실 및 가정에서 고용량 동영상 및 음악, 사진, 게임 등의 실시간 스트리밍 작업을 순조롭게 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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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기어 유무선공유기 나이트호크 R8000 모델은 ‘2016년 유로피언 하드웨어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되었으며 최대 속도 3.2Gpbs를 지원하고 차세대 무선 전송 기술을 통해 최고의 무선 속도로 다수의 장비에 동시 스트리밍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두 제품 모두 넷기어 고유의 빔포밍 플러스(Beam Forming+) 기술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찾아 WiFi 시그널을 집중해서 전송한다.

    또한 유해 사이트 사전 차단을 위한 웹사이트 필터링, VPN 지원, 게스트 통제 접속, WPA/WPA2 무선 보안, 개인 FTP 서버 구축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넷기어는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자사 유무선공유기를 구매하는 전 구매고객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네트워크 스토리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넷기어 유무선 공유기 고객 사은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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