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7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유저 간담회 ‘블리츠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홍대역 부근 카페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내한한 모바일 프로듀서이자 워게이밍 APAC 총괄 대표를 맡고 있는 오잔 코코글루가 참석한 가운데 유저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차 레이싱 대회, 순서대로 서로를 공격해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는 ‘코리안 룰렛’, 워게이밍 직원과의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참석자에게는 보조 배터리, 머그컵, 쿠션, 프리미엄 전차, 프리미엄 계정과 골드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ko/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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