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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 출시…휴대폰 구매시 최대 48만 원 할인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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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6 16:38:14

    KT 가 현대카드와 함께 휴대폰 구매 시 할인과 현대카드의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10만 원 이상)를 할부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 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1만5천 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동시에 M포인트 0.5%도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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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를 포함한 모든 KT 단말기를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구매 시 48만 원~36만 원(24개월)의 할인과, KT의 단말 할인 프로그램인 포인트파크(고객 보유 카드사 포인트) 및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0,000원)로 함께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이에 앞서 출시한 ‘GiGA APT 카드’로 아파트 거주 유선통신 이용 고객에게 통신비와 괸리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체크카드’로 신용카드를 발급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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