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 인터넷 강의 사이트 영서당에서 영어독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강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서당에 따르면, 16일 오픈된 ‘도리를 찾아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지루함 없는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영어독해 실력 향상을 목표로 만들어진 강좌이다.

관계자는 “문장을 빨리 해석하게 되면 단어로만 조합하기 때문에 뜻이 맞지 않을 때가 있고,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하면 여러 번 읽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영서당은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해결해주고 있어 독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 고수들만의 리딩 비법이 담긴 영서당 강좌 ‘도리를 찾아서’는 단어의 조합을 통한 해석이나 개별 문법 지식이 아닌 영어의 어순 감각을 통한 문장 구조의 정확한 파악으로 읽는 즉시 바로 직독직해가 가능한 강의이다.

영어 실력을 한단계 높이고 싶은 중급자나, 정확한 리딩 실력이 필요한 학생, 새로운 원서를 읽고자 하는 학습자가 읽기에 좋은 원서하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사진 = 영서당 제공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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