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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후원, 오는 21일까지 청계천 다음주니어 100인의 청소년 작품 전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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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6 13:42:48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당사가 후원하고,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10회 다음주니어 100인 100색 사진전’을 오는 21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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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이번 사진전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제10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공모전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00인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00인의 학생들은 사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사진 캠프에 참여하게 되며, 사진전 개최 및 작품집 발간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음주니어상 10인을 선정해 대상과 우수상 수상이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한 박건희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의 진흥과 세계화를 추구했던 故 박건희의 뜻을 기리고자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7년부터 박건희문화재단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신진 작가 발굴 지원에 힘쓰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잠재적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진 문화 활동에 후원사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사진 꿈나무 100인의 진솔한 시선을 담은 이번 사진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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