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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아리아니프티검사 브랜드 웹툰 공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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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6 11:38:40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브랜드 웹툰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웹툰은 산모에게 아리아니프티검사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리아니프티검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웹툰을 통해 산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브랜드 웹툰은 산모들이 기형아검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담고 있다.

    총 3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스북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 1화에서는 고령의 임산부가 기형아검사에서 양수검사와 아리아니프티검사를 두고 고민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을 활용해 아리아니프티검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웹툰 연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웹툰을 통해 아리아니프티검사가 산모들에게 보다 친숙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비침습산전검사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로, 태아의 DNA가 4%이상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10주부터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 = 휴먼패스 제공 >

    휴먼패스에 따르면, 아리아니프티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99% 이상의 정확도로 확인 가능하며,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 및 염색체 결실 결손을 포함하여 아리아니프티검사로 총 18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7~10일 이내로 확인 가능하고 또한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진행한 국내 NIPT검사 비교평가 자료에 따르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검사 제공 업체 중 가장 먼저 출시되어 현재 100만 건 이상의 누적검사 샘플 수와 17,000건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리아니프티검사의 위음성율 0.01%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위음성이란 음성이 아님에도 검사 상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기형아검사에 있어서 저위험군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으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국내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비교평가 1위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진행되며,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를 통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를 상담하고 진행할 경우 할인이 적용돼  총 66만 원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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