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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구매지원 활용… 모바일통 "최종 4만 7620원에 구매효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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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6 11:16:53

    매년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단말기 가격에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 때문에 얼리어답터가 아니라면 단말기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거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최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7 역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기다리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모바일통이 갤럭시노트7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벤트로 내세웠다.

    최신모바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몰인 모바일통은 증권통 이벤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예약신청을 추가해 갤럭시노트7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앞서 모바일통은 8월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대상 단말기로 G5, 아이폰6S, 갤럭시A, 갤럭시J, IM-100 등을 공지한 바 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7을 추가해 이벤트 대상 단말기가 총 7대로 늘어난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권통 지원금 19만2000원과 T삼성카드 지원금 48만 원을 합치면 총 67만2000원의 이벤트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모바일통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통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증권통 이벤트는 증권통과 제휴된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계좌에 10만원 이상을 입금 후, 잔고를 유지하거나 증권통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월1회 주식거래를 하면 6개월 동안 총 19만2000원이 계좌에 현금 입금이 되는 이벤트로 스마트폰의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은 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 원 이상이면 월 2만 원을 더 청구할인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갤럭시노트7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증권통 이벤트와 삼성카드 이벤트는 각각 진행되는 행사라 소비자의 여건에 따라 둘 다 이용하거나 하나만 이용해도 충분히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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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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