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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100대 브랜드 (100) - 알보젠코리아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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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6 08:34:43

    알보젠코리아는 제약산업에 관련된 예규 및 관계법령에 근거하여 의료약품의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1월 7일에 근화항생약품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1971년 4월 14일자로 근화제약 주식회사란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또한 1973년 11월 10일자로 회사의 주식이 상장되어 한국거래소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2015년 6월 1일자로 종속회사였던 주식회사 드림파마를 합병하여 현재의 알보젠코리아주식회사란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알보젠코리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어 있는 제약업을 영위함에 있어 위에서 언급한 약사법과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KGMP) 등을 준수하여 의료약품의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업을 주된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의 주요 제품은 리메트 산/과립, 딜테란 서방캅셀, 소말겐 정, 메치론 정, 썰타목스 주/정/건조시럽, 푸링 정, 올리엣 캅셀 , 푸리민 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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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보젠코리아주식회사는 우수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180여종 이상의 처방 및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주력제품인 비만치료제와 신장질환치료제에 더해 치료영역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신경정신과 제품과 항암제의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다국적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신경정신계 질환의 치료제인 쎄로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추가적인 신경정신과 영역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2016년에는 항암제와 심혈관치료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문의약품 위주의 특성에 맞게 병·의원처방 확대를 위한 판매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고객만족을 위하여 더욱 우수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기업PR 및 홍보를 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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