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14 00:59:28
에이수스가 두께 7mm 초박형 모니터 24인치 VZ249H 모델과 22인치 VZ229H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VZ 시리즈는, LCD 패널을 감싸고 있는 보호 철제 프레임과 모니터 배면 케이스를 일원화하는 방법을 통해 중복 기능 부품을 제거해 모니터 패널 부 앞,뒤 두께 7mm를 실현했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패널의 배젤(Bezel) 부분이 3.5mm에 불과하여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더 높은 몰입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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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패널이 적용으로 178˚ 광 시야각, 최대 80,000,000:1의 명암비 및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막아주는 블루 라이트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TUV 인증 시력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편안하게 장시간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ASUS 모니터 특징 중 하나인 게임플러스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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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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