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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분기 매출 23억원… 전년동기대비 30% 상승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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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2 12:55:07

    조이맥스는 12일 2분기 실적 결산결과 매출 75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하락,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1%, 160%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 51% 증가, 순손실은 73%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2분기 ‘윈드러너’ ‘히어로스톤’ ‘맞고의 신’ 등 모바일 게임들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왔으나, 기존 온라인게임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연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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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하반기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게임 ‘캔디팡’의 정식 후속작을 출시하고 자회사를 통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디포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을 3분기 5개국 대상 소프트론칭하며, 캐비지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이차원전희’를 중국 시장에 선 공개한다.

    또한, 신작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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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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