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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당화장품, 전 품목 수출로 일본 면세점 진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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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2 11:36:31

    탈모샴푸 브랜드 ‘헤어그린’과 기초화장품 브랜드 ‘무궁생’을 제조/판매하는 미화당화장품의 사하중구지점(강희영 지점장)은 지난 8월11일 사하지점 사무실에서 일본 도쿄 신주쿠에 본사를 둔 유통기업 다이쇼 붓산(대표 코우 쇼다이 샤쵸)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다이쇼는 일본 주요 면세점을 비롯한 드럭스토어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미화당화장품에서 생산하는 두피 탈모샴푸&토닉 브랜드 ‘헤어그린’과 미백&주름개선 기초한방화장품 브랜드 ‘무궁생’ 등의 전 품목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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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화당화장품 제공)

    미화당화장품 측은 "미화당화장품의 전 제품은 관광공사가 선정한 5대 제품 중 하나로, 화장품업계 최초로 미국 피츠버그, 독일 뉘렌베르그, 폴란드 바르샤바, 루마니아 등 세계 8대 국제발명전에서 12개국으로부터 23개의 대상,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라며 "현재 정부국책 R&D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정부지원금을 받아 연구 중인 과제를 하반기 학계에 새로이 논문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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