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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100대 브랜드 (98) - 대웅제약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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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2 08:58:10

    주식회사 대웅제약(이하 "지배기업")은 2002년 10월 1일을 기준일로 주식회사 대웅(분할 전 상호: 주식회사 대웅제약)이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02년 10월 2일자로설립되었으며,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배기업은 2002년 11월 1일자로 한국거래소(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경기도 성남시와 화성군 향남공단 내에 정제의약품 생산 K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시설을 두고 있다.

    제약산업은 신물질 신약의 개발을 위해서 오랜시간과 많은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는 기술 및 지식 집약적인 산업이다. 그러나 신물질 신약의 개발시 특허의 독점기간을인정받을 수 있으며, 개발비용과 기간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력제품 올메텍,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15기 1분기(2016.01.01~2016.3.31) 개별 매출액은 1,905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은 42억원을 달성하였다.

    대웅제약는 병의원의 전문치료제가 주력품목으로 대중매체에 의한 광고는 불가하나 의약전문지 등을 통한 광고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의사들과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인터넷을 통한 의약정보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고객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은 부가가치가 높은 마진품목의 판매에 중점을 두어 이익극대화를 도모하고 있고 특히 의약분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력이 뛰어난 우수의약품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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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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