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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더위를 날려 버리는 '핫 썸머 축제' 진행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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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1 14:21:59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가문 명성 시스템 등 업데이트와 ‘핫 썸머 축제'를 11일, 실시한다.
     

    <검은사막>은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캐릭터들의 전투, 생활, 공헌도, 기운 등의 수치를 명성치로 환산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가문 명성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더 큰 동기를 부여 받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에 ▲모든 기술의 1레벨 활성화, ▲기술 커맨드 잠금 도입 등이 진행되며, ▲해양 콘텐츠들의 추가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해양 관련 신규 의뢰와 이펙트, 시스템 등이 리뉴얼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핫 썸머 축제’ 기념 이벤트 3종으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은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이번 이벤트 중 가장 야심 차게 준비한 '로렌가의 선물 상자'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해 받은 주화로 선물 상자를 교환해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오우거의 반지’ 등 게임 내 레어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라껍질 실종 사건’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은화를 획득 할 수 있으며, 광복절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모션이 추가되고, 광복절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뜨거운 여름 태극기를 품어라’ 이벤트도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에서도 흥행 중인 <검은사막>은 7월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전 채널의 서버 혼잡, 이용자 유입의 상승, 평균 플레이타임도 지속 증가해 지표와 인기 모두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과 최고 평점 게임 1위에 랭크 돼 흥행을 입증했으며, 올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전시회에 출품해 현지 이용자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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