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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요몰, "정품 부품으로 아이폰 수리하는 방법은?"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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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09 14:28:50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지만, a/s가 불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애플 정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아이폰 수리도 하지만 주로 리퍼 제도로 운영된다.

    아이폰 리퍼란 내 아이폰이 망가졌을 때 AS를 맡기면 망가진 부분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새 폰(리퍼폰)으로 교환을 해주는 제도다.

    기종 별로 금액차이는 있지만, 아이폰6 부터는 40만원이 훌쩍 넘는다. 폰이 많이 망가졌다면 해당 금액을 수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액정이 깨졌다거나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 등 작은 고장에도 40만원 이상이 나오다 보니 고객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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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사설 수리점에서 수리를 받자니, 가격은 절반 가격이어도 사용하는 부품이 정품일지는 고객 입장에서 정확히 알 방법이 없다.

    수리점의 말만 믿어야 되는 실정이어서 막상 수리를 받아도 어딘가 꺼림직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

    아이폰 수리센터 폰사요몰 관계자는 “아이폰 리퍼를 원할 경우, 정품으로 50% 저렴한 가격에 리퍼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품 자재를 확실히 하기 위해 추출액정을 사용, 가품 액정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추출방식은 정품 아이폰에서 필요한 부품을 분해, 즉 추출해서 수리하는 것을 뜻한다. 정품 아이폰에서 나온 부품이니, 당연히 부품도 정품이라는 것.

    아울러, 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공식 아이폰 AS 센터가 부담스러운 애플 유저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폰사요몰은 설명했다.

    한편, 폰사요몰은 전국에 50여개에 수리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a/s 기간 60일과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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