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브리츠의 모토인 버추어 사운드 리얼라이즈(Virtual Sound Realize)의 구현을 더욱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는 VR 기기인 BA-VR01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은 BA-VR01을 통한 실감나는 VR영상(가상현실)이 브리츠의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별매)와 결합 한다면 보다 현실감 있는 VR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BA-VR01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기기 전면부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VR기기로 5.5인치 이상(80mm X 160mm 이내)의 스마트폰까지 장착 가능하며 렌즈의 좌우 및 앞뒤 조절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으며 PMMA VR렌즈를 통해 선명한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VR용 컨텐츠가 배포되고 있어 VR게임, VR영상 등에 활용 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VR용 앱을 설치하거나 유투브의 360 VR 영상 컨텐츠를 BA-VR01을 통해 실감나는 영상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브리츠 BA-VR01은 8월16일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2만 원 초반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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