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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디지털피아노 ‘ARIUS 시리즈’ 신제품 3종 선보여


  •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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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08 22:19:18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디지털피아노 ‘아리우스(ARIUS)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숙련자용 ‘YDP-163(158만 원)’,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사용할 수 있는 ‘YDP-143(132만 원)’, 입문용 ‘YDP-103(99만 원)’ 등 3종이다.

    ‘YDP-163’과 ‘YDP-143’는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YDP-103’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YDP-163’은 3개의 센서가 건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해 마치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그레이디드 해머3(Graded Hammer3)’ 건반을 적용했다.

    또한 이 제품의 동시 발음수는 192개로. 빠른 속도로 반복되는 음들의 정확한 표현이 가능하다.

    ‘YDP-143’과 ‘YDP-103’에도 ‘그레이디드 해머’ 건반이 탑재돼 저음에서는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져 어쿠스틱 피아노와 동일한 터치감을 구현했다.

    이밖에도 ‘YDP-163’과 ‘YDP-143’에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ⅢS’의 음색을 샘플링한 ‘퓨어 CF 사운드 엔진’, 어떤 음량에서도 최적의 음색을 구현하는 ‘지능형 어쿠스틱 컨트롤(IAC)’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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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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