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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슈에뜨, “11명 창립 멤버 뭉쳐 IT세상을 바꾸겠다“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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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7 11:02:28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IT 기업이 되겠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IT 기업이 있다.
    슈에뜨(대표 양찬우)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부산에서 시작해 세계 무대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의 허름하고 오래된 슬랙스 주택 한 공간. 슈에뜨는 그 곳에서 양찬우 대표를 포함한 11명의 창립멤버와 함께 시작되고 있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테스터, CTO 등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슈에뜨 11인의 창업 멤버)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개발을 주목표로 하는 슈에뜨는 “현재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미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와 기술이 결합하여 인간의 삶을 유익하게 해주는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IT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발전된 기술이 필요한 때라 말하며 11명의 창립멤버들이 서로 힘을 합쳐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슈에뜨는 O2O, B2B, P2P 등의 서비스를 1차적으로 시장에 내보이고, 업그레이드한 개발 서비스를 8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수출, 관광산업의 혁신을 가져다줄 대형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곧 지역 주무기관과의 MOU체결 후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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