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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VR 콘텐츠 예비 전문가 100명 선발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지원


  • 최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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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19 20:15:46

    LG유플러스가 VR(가상현실) 콘텐츠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예비 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360VR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2016 KOREA 360VR 크리에이터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360VR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VR 및 미디어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100명은 다음달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활동한다.

    지원자들은 활동 기간에 촬영할 VR 콘텐츠 촬영 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사전 교육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제 촬영까지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LG 360CAM이 1대씩 지급되며, 총 5주의 활동기간 동안 VR 영상 10편을 직접 촬영/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크리에이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VR/영상관련 전문 멘토링이 제공되며 VR Creator 챌린지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8월 12일 시상금 수여가 이뤄지며 일부 수상자에게는 LG유플러스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혜택 및 LG 360VR과 LG G5가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지원서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www.uplus.co.kr )에서 다운로드 받아 다음달 3일까지 vrcreator2016@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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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최성일 (csi030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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