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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컴퓨텍스 참석하여 슈퍼마이크로 전시 제품 관람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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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01 15:44:29

    슈퍼마이크로 한국총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 www.supersolution.co.kr)은 이번 주 열리는 2016 컴퓨텍스(Computex 2016)에 방문하여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나스닥: SMCI)가 전시하는 광범위한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솔루션들을 관람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쇼케이스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HPC, 임베디드 사물인터넷(IoT)의 인프라스트럭처 환경들 전반에 걸친 성능, 효율, 밀도, 용이한 관리에 대해 증가하는 요구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사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장점으로 강조했다.

    해당 전시회에서, 슈퍼마이크로는 최대 14x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 E5-2600 v4 패밀리 DP서버들을 지원하며 초 고밀도의 3U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와 새로운 7U 8-웨이 MP 슈퍼서버(SuperServer) 시스템들을 출시했다. 서버 또는 JBOD구성 내 4U90/60x 3.5" 상면 장착, 핫스왑 SAS3 풀 리던던시 슈퍼스토리지 시스템들과 48x핫스왑 2.5" NVMe와 SAS SSD 베이들 또는 24x 3.5" HDD베이들을 지원하는 2U심플리 더블(Simply Double) 솔루션들은 슈퍼마이크로의 혁신적인 슈퍼스토리지 아키텍처들이다.


    또한, 업계 가장 광범위한 NVMe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2U울트라, 2U트윈프로, 4U팻트윈 시리즈 슈퍼서버, 3U마이크로클라우드, 6U/3U 마이크로블레이드 그리고 내장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전시품 중 첫 번째로 7U 8-웨이 장비인 <SYS-7088B-TR4F>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E7-8800 v4/v3 제품군으로 포스트 코드 CPU가 모듈마다 존재하여, 부팅 시작 화면 / 포스트 코드 및 메모리 모듈을 체크하여 출력해준다. 또한 PCI 핫플러그가 후면에 있어 후면 NIC 카드 인피니밴드 선택이 가능하며, CPU 모듈마다 PCI 카드 및 GPU 카드도 장착 가능하여 PCI 카드로 대량 확장이 가능하다. 이 서버는 인-메모리 컴퓨팅(In-Memory Computing) 및 대규모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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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7088B-TR4F>

    <SYS-1028TP-DC1TR>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4/v3 제품군으로 1U 외형에 핫플러그 2개의 시스템으로 리던던트 파워로 구성이 변경되었으며, <SYS-2028TP-HC1R-SIOM>은 SIOM / 3108 BBU가 장착 가능하다.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및 고 가용성 스토리지 플랫폼에 필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48포트 인텔 옴니 패스(Omni-Path) 구조 스위치인<SSH-C48Q>는 CPU에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인피니밴드의 경쟁 상대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2계층 구조 내부에 27,648 노드 장착이 가능한 고 확장성, 여유 있는 핫 스왑 방식의 플래티넘 파워 서플라이, 지능적 관리 구조의 사용자 친화 인터페이스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최대 10x 빅 데이터 워크로드 성능과 클라우드를 가속화 하는 2U 48 올플래시(all-flash) NVMe 스토리지 솔루션들 내 최저 지연성과 최고의 IOPS그리고 광대역과 함께 해당 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면서 "슈퍼마이크로의 미래 지향적 접근은 전통적 방식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지양하며 차세대 비즈니스 솔루션들에 힘을 부여한다. 이러한 리더십 포지션은 시장 최초의 CPUs, GPUs, NVMe, M.2, 그리고 룰러 플래시(Ruler Flash) 스토리지와 같은 기술들 내 최신 발전을 추진하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HPC, 인공지능 컴퓨팅 에코시스템들에 최적화된 슈퍼마이크로의 종합적인 서버와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워킹 제품들에 영향을 미친다"고 슈퍼마이크로의 CEO이자 사장인 찰스 량(Charles Liang)은 전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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