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지사장 박재천)에서 PC, PS4,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와의 호환성을 높인 게이밍 헤드셋 '커세어 보이드 서라운드'를 출시했다.

‘커세어 보이드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USB 어댑터와 스테레오의 연결형태로 인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다양한 IT기기에 연결, 장소와 시간의 구애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 모바일 호환 커넥터로 PC, PS4, XBOX ONE, 태블릿, 모바일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의 귀가 원형이 아닌 점에 착안, 일반 원형의 이어컵 대신 귀 모양에 맞춘 인체공학적인 이어컵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커세어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커세어 보이드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메모리폼 이어패드 소재는 뛰어난 통기성과 부드러운 쿠션감의 마이크로 화이버(Microfiber) 신소재로 감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커세어 보이드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PC용 정품 돌비 7.1채널 사운드를 위한 USB어댑터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정확하고 승률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더불어, 사용자의7.1돌비 사운드를 위한 EQ 프리셋 및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돌비 기능 On/Off와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Pure Direct’, ‘Bass Boost’, ‘FPS Competition’, ‘Clear Chat’, ‘Movie Theater’ 기본 5가지 EQ 프리셋을 제공하지만 각 기본 EQ값에 대해 사용자들이 보다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혀 새로운 프로필을 생성, 개별 저장하여 불러올 수도 있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잡음없이 선명한 보이스 채팅환경을 제공해 팀플레이의 집중력을 높이고 볼륨과 음소거는 디지털 다이얼 & 푸쉬 콤보 버튼을 이용해 게임 중에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EQ 프리셋, 돌비7.1의 On/Off 까지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CUE Control 는 섬세한 음향 및 조명 세팅을 지원한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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