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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콤팩트 스마트폰 '아이폰SE' 국내 상륙…28일 예약 판매 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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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27 23:40:16

    오는 5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SE가 국내에 선보인다.

    KT(회장 황창규)는 애플 아이폰SE 예약 판매를 4월 28일부터 5월 9일 까지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4인치 프리미엄급 스펙으로 출시된 아이폰SE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Y24요금제, 후후 스팸알림 서비스 등 차별화되고 우수한 상품으로 선도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K텔레콤(대표 사장 장동현)도 28일부터 ‘아이폰SE’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오프라인 아이폰 전문 판매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5월23일까지 개통 후 5월 이내로 ‘옥수수’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옥수수’앱 내 사용 가능한 결제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SE’는 지난 12일 출시된 ‘프리미엄클럽’ 프로그램 적용 모델로, 가입 시 월 5천원의 보험료로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로운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아이폰SE는 애플이 1년반 만에 내놓는 4인치 제품으로, 아이폰6S의 1200만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Live Photos 등 주요기능이 탑재되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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