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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SKT 대 ROX, 강팀의 대결만큼 뜨거운 현장의 열기!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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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23 16:52:58

    ‘2016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따뜻한 햇살과 게이머의 열기가 더해졌다.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했던 이번 시즌은 결국 플레이오프로 결승에 진출한 SK텔레콤 T1(이하 SKT)와 ROX 타이거즈(이하 락스)의 경기로 메조지된다. 실력이 막상막하이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악연을 끊어야 한다는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 꺼리가 있는 두 팀의 승부인 만큼, 이른 시간부터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본 경기가 진행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부. 많은 인원이 보다 선수들과 가까운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무대를 부채꼴로 배치했다.

    ○…선수들이 실제 경기를 펼칠 부스와 대형 스크린이 위아래로 배치돼 경기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축제에 이벤트가 빠지면 섭섭한 법. 경기시작 4시견 전부터 운집한 팬들을 위해 ‘롤챔스’ 관계사들은 각종 이벤트 부스를 열어 관람객을 맞이했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팬들을 위해 제작한 여러 상품들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직접 판매도 했다. 사진은 게임에서 뛰쳐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폭탄마 ‘직스’와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규어.

    ○…오후 4시 경. 결승전 현장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면서 운집한 관람객들의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다.

    ○…안전사고 이상무! ‘롤챔스’ 운영진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행사장 한켠에 의무실과 엠블란스를 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결승전 시작 카운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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