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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s는 글래스 바디? AMOLED 채택 유력...공급은 삼성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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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18 08:57:14

    오는 2017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7s'의 바디가 현재의 알루미늄이 아닌 글래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 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17일(현지시간)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KGI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7년 출시되는 아이폰은 몸이 글래스로 덮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궈밍치 씨는 이어 아이폰7s의 디스플레이에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아몰레드)가 탑재돼 무게가 줄고 바디는 더 슬림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그가 지난 3월 말 밝힌 주장을 다시 한번 언급한 발언으로 나인투파이브맥은 약 1개월 후 이뤄진 발표는 궈밍치 씨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닛케이 테크놀로지 중국어판도 최근 애플이 2017년 출시되는 아이폰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AMOLED 디스플레이 채용과 관련, 삼성 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애플과 대규모 OLED 디스플레이 공급계약을 맺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지난달 삼성전자가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OLED 수주를 위해 디스플레이 증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에서 설비를 증설하고 생산 라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 Emitting Diode, OLED)의 대표격인 AMOLED는 색채와 반응 속도, 에너지, 두께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단, 엄청난 개발 비용과 OLED 소자의 수명이 LCD보다 짧다는 단점 때문에 LCD만큼 일반화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중국 IT 매체 마이드라이버스(MyDrivers)는 2015년 경부터 이러한 문제가 점차 해결되고 있으며 AM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자사 스마트폰에 AMOLED 패널을 채택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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