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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차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 기록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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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14 18:49:57

    렉서스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차 누계 판매 대수가 글로벌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도달한 것이 된다. 2016년 3월말 시점에서,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0,600대가 되었다.

    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라인 업을 확대해, 현재는 플래그십 세단 LS600h로부터 프리미엄 콤팩트 CT200h까지, 10개 차종을 생산중이다.

    2016년 1월에는 최신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를 월드 프리미어 한 바 있다.

    LC500h는 차세대의 하이브리드 기술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가속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고 있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후쿠이치 도쿠오 대표는 “렉서스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코어 기술이라고 자리매김하고 CO2 삭감에 공헌 함과 동시에,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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