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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4.13총선 사상 최대 트래픽 기록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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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14 15:03:29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선거일인 13일, 총선 특집 페이지를 포함하는 네이버뉴스의 모바일 페이지뷰(PV)가 모바일 3억8천만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대비 72% 증가했으며, 2012년 대선 대비 134%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과 비교하면 548% 늘어났다.

    이번 총선의 최고 트래픽 순간은 당선자 윤곽이 드러난 13일 23시 10분이었으며, KBS와 제휴해 총선 특집 페이지를 통해 시청한 전체 이용자도 약 54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제공한 총선 정보 중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서비스는 투표 전에는 여론조사 내 ‘후보자 지지율’, 선거 당일에는 ‘투•개표’ 코너 중 ‘종합현황’으로 조사됐다.

    네이버는 투표 당일 오픈한 '투·개표' 서비스가 시시각각 변화는 ▲정당 별 의석 수, ▲화제의 선거구, ▲전국 현황, ▲격전지, ▲지역별 현황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전달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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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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