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큐닉스, 32형 풀 HD 모니터 ‘QX3200FHD 의리 HDMI’ 출시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4-14 15:03:01

    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 www.qnix.biz)가 32형 FHD 모니터 ‘QX3200FHD 의리 HDMI’를 새로 내놓는다.


    이번 신제품은 81.3cm의 널찍한 화면 크기와 높은 명암비가 특징으로, 게임은 물론 영상과 이미지 감상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QX3200FHD 의리 HDMI는 1920X1080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모니터다. S-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색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응답속도는 6ms, 밝기는 250칸델라, 표시색상 수는 8비트(bit) 1,670만 색이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명암비다. QX3200FHD 의리 HDMI는 정적 명암비 4000대 1을 지원, 기존 모니터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표현한다. 영상과 이미지를 더 뚜렷하게 표현하는 동적 명암비도 1백만대 1을 지원해 영상의 선명함을 더한다.


    또 모니터의 깜빡임을 억제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을 탑재해 이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이 밖에 5W+5W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200X100mm 규격 베사(VESA)홀을 갖춰 벽걸이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위블 지원으로 사용편의성을 스탠드도 장점이다.


    큐닉스 QX3200FHD 의리 HDMI는 무결점 버전과 강화유리 버전을 포함해 총 3개 시리즈로 출시된다. 경성글로벌코리아는 다양한 크기대의 모니터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3005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