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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 음식 걱정 그만··신일산업,명절 음식 보관 및 신선하게 먹는 팁 공개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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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8 09:54:28

    명절을 보내고 오면 냉장고는 포화상태가 된다. 언제나 넉넉하게 준비하는 명절 음식의 특성 상 전이며 과일, 떡 등 종류별로 많은 양의 음식이 남게 된다.

    이렇게 남은 명절 음식은 먹자니 지겹고 버리자니 아까워 명절 내 고생한 주부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로 남겨지기 마련.

    자칫 골칫거리가 되는 명절 음식도 제대로 보관하고 활용한다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온 가족과 둘러 앉아 맛있게 먹었던 명절 음식 그 맛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는 명절 음식 보관 및 활용법을 소개한다.
     
    □ 변질되기 쉬운 전, 나물은 진공보관용기로 2배 신선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전과 나물만큼 괴로운 음식이 또 있을까? 만들 때도 고단하지만 변질되기 쉬어 보관 역시 어렵기 때문이다.

    보관 기간이 짧은 음식들은 진공 밀폐 용기를 활용해보자.

    공기 접촉이 쉬운 일반 밀폐 용기보다 보관 기간을 2배 가까이 늘릴 수 있다. 전은 종류별로 구분해 서로 겹치지 않게 담아두고 나물은 가볍게 한번 볶은 후 종류별로 볶아 진공 보관 용기에 담아두면 명절에 맛보았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진공 밀폐용기 푸시푸시는 내부 공기를 최대 80% 이상 외부로 배출해 진공하는 밀폐방식으로 남은 명절 음식도 신선하게 장기보관 할 수 있는 신개념 4세대 진공용기다.

    펌프를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역 주사방식으로 단 시간에 높은 진공이 가능하며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의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일산업)
     

    □ 명절 후 다이어트, 건조 과일로 가볍고 건강하게

    명절음식 앞에 다이어트는 무력하다. 다잡아 왔던 마음도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에 가족간의 대화가 더해지면 내려 놓게 되기 십상이다.

    명절에 남은 과일을 활용해 잠시 잊고 있던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해 보자.

    사과, 감 등 차례상에 올라가고 남은 과일들을 식품건조기를 이용해 건조과일로 만들어 보자. 간식이 생각 날 때나 저녁 대용으로 간편하게 해결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터.

    건조 과일이나 채소는 식이섬유, 비타민 D, 미네랄, 단백질 등은 식 재료를 말리는 과정에서 더욱 풍부해지고 포만감을 주는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 할 때 좋은 대체 음식이 된다.

    신일산업의 저소음 식품건조기는 작동 소음에 대한 걱정 없이 자연 건조 방식 그대로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5단 건조 용량으로 사과와 감, 딸기와 같은 과일과 고구마, 단호박과 같이 채소 등 먹고 남은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를 동시에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시간 단축을 위한 팬을 삽입했다.

    또한 투명 AS 수지를 채용해 건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을 적용, 재료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조절 할 수 있다. 

    □ 명절 선물로 받은 육류, 떡 등은 진공포장기로 쫀쫀하게

    지인으로부터 받은 고기며 떡 등 명절 선물은 어쩐지 보관이 더 신경 쓰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냉동 보관 시 평균 4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냉동실 내 에서도 포장재가 뜯어지거나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내부에 서리가 끼거나 변질되어 그마저도 먹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 행이 될 수 있다.

    귀한 선물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진공 포장기의 도움을 받아보자.

    신일산업이 선보이고 있는 진공포장기는 강력한 펌프를 적용해 빠른 시간 내 완벽한 진공 상태로 포장하고 신형 안심 밸브로 공기가 다시 포장된 백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한번의 터치로 진공, 봉합 등 자유로운 작동 전환이 가능하고 산소 투과율이 낮고 진공 유지력에 탁월한 다중 레이어 필름을 사용해 재료의 맛과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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