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자동빨래삶통·에어미스트 등 레드몽키 한정판 선보여

박미선 기자

입력 : 2016-01-20 10:58:38

‘붉은 원숭이 해’인 병신년(丙申年)이 밝았다. 액운을 막아주는 붉은 색은 예로부터 복, 열정 등의 의미를 담고 있고, 재주 많은 원숭이는 건강, 성공, 모성애, 장수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새해를 맞아 모두가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가운데 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대표 김종섭)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레드몽키 한정판'을 선보였다.

한일전기의 레드몽키 한정판은 자동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에어미스트 촉촉 등 한일전기의 베이비케어 3종에 레드몽키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이다.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으로 빨래 삶기 작업을 도와주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100℃ 고온으로 푹푹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소독해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젖병 소독기는 살균부터 보관까지 아기의 젖병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두 개의 자외선램프로 99.9% 살균 가능하며 눈부심 없는 은은한 골든 라이트 적외선이 젖병을 말끔하게 건조시킨다. 욕실, 주방 등에서 각종 생필품 소독도 가능하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손쉽게 세척 가능한 제품이다. 작동 중에도 급수가 가능하며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