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앞두고 새해맞이 집안 대청소를 계획하는 가정들이 많다. 특히 오랜만에 하는 집안 대청소에 평상시 엄두내지 못했던 집 앞 마당이나 베란다, 차고, 외부 창고의 쌓인 먼지와 묵은 때 제거에 나서기 마련.

하지만 집안과 달리 집 밖 공간의 경우 외부에서 날라온 모래, 콘크리트 가루 등 입자가 거칠고 큰 먼지부터 벽 틈새에 낀 이물질까지 일반 진공 청소기만으로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 카처가 집안은 물론 실외 청소에도 효과적인 다목적 건습식 진공청소기 WD 5를 선보였다.

▲카처 건습식 진공청소기 WD 5

2016년 새롭게 출시된 WD 5는 독일 인증기관 SLG에서 최우수 제품에만 주어지는 5 star의 고효율 모터를 탑재한 건습식 진공청소기이다.

고효율 모터 덕분에 1,100W의 전원으로도 1,8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며, 넓은 바닥 노즐과 함께 와이드 흡입 튜브 및 호스로 구성되어 미세 먼지부터, 석고, 벽돌, 콘크리트 등의 거친 소재까지 한 번의 움직임으로 말끔히 제거한다.

여기에 별도 구성으로 제공되는 틈새 노즐을 사용하면 바닥 사이사이 낀 먼지를 비롯해 좁은 면적의 청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송풍 기능을 탑재해 라디에이터나 자동차 내부처럼 청소하기 힘든 곳의 먼지도 쉽게 제거 가능하다.

이외에도, 25L 용량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카페, 식당 등 바닥에 액체를 흘릴 우려가 있는 소규모의 영업장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청소기이다.
 
WD 5의 필터 클리닝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몇 초 만에 효율적인 필터청소를 가능케 하며, 사용자가 따로 손에 먼지를 묻힐 필요 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필터 교환 및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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