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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간판 버리고 실명으로 승부, 서인천가구단지 '김진권가구갤러리'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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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24 16:21:35

    최근 가구 트렌드는 친환경적 원목가구와 내집에 맞게 설계하는 맞춤가구이다.

    이러한 원목가구부터 맞춤가구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 서인천가구거리에 브랜드간판을 과감히 정리하고 본인 실명을 간판으로 내걸고 고객을 맞는 곳이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서인천가구단지 김진권가구갤러리가 그 주인공. 

    김진권 사장은 브랜드 간판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본인 실명으로 승부를 하고 있다.

    김진권가구갤러리의 김진권사장은 브랜드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해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유통과정의 마진이나 브랜드 거품을 줄여 소비자에게 좋은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진권가구갤러리에서 구입한 모든 제품은 평생 A/S를 보장하고 있다.

    김진권가구갤러리 김진권사장은 "김진권가구갤러리의 매장위치 및 전화번호가 바뀌더라도 온라인에 김진권가구갤러리를 검색하면 언제든지 확인해 사후문제를 해결해서 평생브랜드로 만드는것을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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