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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서 벗어나는 현명한 지름길, 이브퐁루아 만해비타민


  • 오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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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15 11:47:05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뇌에서 난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 되어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겨 나타난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거나 병원에서 여성 호르몬 주사를 투여하기도 하지만 호르몬 주사의 경우, 자궁암과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잠재적 위험성이 발견되면서 처방이 줄어든 상태라고 한다.

     

    (사진제공 : 이브퐁루아)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월경의 주기가 불규칙하고 월경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며, 우울감과 불안감,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의 심리적 증상이 있다. 중기의 증상은 폐경 후 질 점막의 수축으로 질 건조증이나, 질염,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방광염이 자주 생길 수 있다. 후기엔 에스트로겐의 장기간 결핍으로 인해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콩, 두부, 생선 등과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은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자주 섭취하면 좋다.

    그러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이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이브퐁루아(http://www.2ves-ponroy.com)에서 판매 중인 만해비타민은 갱년기 여성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 시켜주는 비타민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해조인지질 성분이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잘 조절되도록 하여 안명홍조를 안전하게 개선시켜준다.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보리지유 성분과, 혈액순환을 돕는 생선유, 여성에게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그리고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은 오메가 6라 불리며, 염증과 혈전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갱년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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