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스이엔티(대표 신민호)는 15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인 무협 액션 RPG ‘나는 고수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는 고수다'는 이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1vs1 PK 시스템, 3vs3 서버 대전, 대규모 길드전 및 전체 서버에서 강호의 패권을 다투는 통합 길드전 등의 다양한 유저 간 경쟁 컨텐츠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무림의 경쟁을 특징으로 내세운 액션 RPG이다.
 

정식 서비스 시에는 소림과 무당, 2개의 서버가 오픈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정식 서비스 이후 28일 동안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부터 12월 21일(화)까지 매일 유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전투력 랭킹 20위까지에 대해 최대 2,000원보를 지급한다. 그리고, 장비 강화, 펫 전투력, 날개 전투력 등 매일 지정된 항목의 랭킹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40레벨을 가장 먼저 달성한 10명에게 강화석, 닭다리, 금화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나는 고수다를 통해 진정한 무협 게임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라며, “풍부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imgosoo)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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