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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9 이렇게 생겼다 …6형 액정, 더 커진크기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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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15 11:23:27

    삼성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A9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세부 디자인 이미지들이 유출돼 화제다.

    美 스마트폰 미디어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4일, 삼성 갤럭시A9의 디자인이 유출됐다며, 예상대로 대화면 액정과 대용량 배터리를 가진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내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것같은 유출이미지에서는 갤럭시A9 가 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반영했으며, 4000mA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를 품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A9은 옥타코어의 퀄컴 스냅드래곤620 프로세서와 3 GB 램, 그리고 32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후면 메인카메라는 1300만화소이며, 전면 셀피카메라는 8백만화소를 썼으며 최신 트랜드에 맞춰 지문인식 스캐너 기능도 같이 품었다.

    외형은 기존 갤럭시A 시리즈와 동일하게 금속 재질을 사용했으며, 출시는 중국 대상으로 내년 1월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내다봤다. 갤럭시A9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롤리팝이지만 추후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가격은 450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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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출된 갤럭시A9 사진 / 출처: 폰아레나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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