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06 22:16:05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5000여명의 이용자가 몰린 '던파 페스티벌' 폐막무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의 폐막무대에서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관중의 시선을 빼앗았다.
‘던파 페스티벌’은 매년 겨울 이용자들을 위한 축제로 열리며, 신규 콘텐츠를 발표하는 단일게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 9번째로 개최된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캐릭터 ‘마창사’와 길드 시스템 개선 및 강화-아이템 세팅 다양화를 위한 레전더리 시스템 개선, 겨울 이벤트 등 풍성한 소식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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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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