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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화강암 5중 코팅프라이팬· 직화불판등 신개념 주방용품 선보여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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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6 18:04:50

    신일산업에서 내구성강화한 프라이팬 ‘픽스팬’과 직화불판 ‘무연구이킹’, 진공 밀폐용기 ‘푸시푸시’등 신개념 주방용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라이팬 ‘픽스팬’은 화강암(그라니토) 5중 코팅으로 강력한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볼륨분사공법으로 단단한 코팅 막을 형성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코팅력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사용과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다이캐스팅 통주물 공법으로 열전도율이 높아 요리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안전 기능을 적용해 요리 도중 팬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과 열에 강한 베이클라이트 소재를 채용했다.


     
    함께 선보이는 직화불판 ‘무연구이킹’은 전문점 구이 요리의 맛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판을 가열해 고기를 굽는 방식이 아닌 불판 하부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직화열로 구워 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고기 단백질이 타면서 발생하는 벤조피렌과 같은 발암물질을 줄여준다.

    불판 중앙에는 스테인리스 그릇을 두어 계란 찜이나 찌개와 같이 구이 요리의 맛을 돋구는 사이드 메뉴도 조리 가능하다.

    푸시푸시’는 기존 밀폐용기에 ‘진공’의 개념을 더해 신선함으로 차별화를 둔 4세대 진공용기다. 펌프를 활용해 단 시간 내에 높은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일반 밀폐용기보다 재료나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진공 밸브를 이용해 손쉽게 진공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장시간 보관하는 신선 식품의 특성 상 용기의 안전성도 중요하다. 신일의 ‘푸시푸시’는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 소재의 투명 용기에 뚜껑 부분은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하는 Biomass 기반의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저 -20°C에서 최대 200°C까지 내냉과 내열이 가능하고 용기의 패킹은 물론 잠금쇠까지 모두 분리가 가능해 깔끔하게 세척 할 수 있다.



    △픽스팬3종 (SPF-S33) - 24cm · 28cm 프라이팬/ 25cm 궁중팬: 69,000원 대 △무연구이킹(SDF-S92) - 스테인리스 그릇 / 주물 석쇠 / 기름받이 / 바람막이: 89,000원 대 △푸시푸시 반찬통세트(SVL-P600)  - 중 / 대 / 특대 / 진공펌프: 39,000원 대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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