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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품은 KOG표 액션MMORPG ‘아이마’, 정식 서비스 시작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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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08 14:38:18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액션 게임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AIMA)’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 네 차례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타격감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특히 이용자의 캐릭터는 물론 분신격인 ‘가디언’을 동시에 조작하는 게임성은 사냥의 지루함을 덥을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넥슨과 KOG는 정식 서비스에서를 통해 신규 지역 ‘우르진’과 ‘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 등 인스턴스던전 2종을 비롯해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다. 우선 11월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 선물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넥슨 염홍원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나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만족감 높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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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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