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도심 속 야외활동이나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최근 등산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도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톤온톤 색상까지 채택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더 모델로 활동중인 이민호가 글라디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에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글라디 재킷을 내놨다.

 
아이더에서 이번에 출시한 글라디 재킷은 가을철에 가볍게 운동할 때엔 외투로, 추운 날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속 재킷으로 입을 수 있는 신개념 미들레이어 의류다.

열을 흡수한 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 방출하면서 인체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와 뛰어난 흡습속건과 발열, 항균, 경량성을 갖춘 기능성 충전재인 에코핫볼(Eco-Hot-Ball)등의 기능성 소재들을 적용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아이더 글라디 재킷 여성용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차콜, 딥 씨, 다크 베이지 3가지며, 여성용은 차콜, 버건디, 라이트 베이지 3가지다. 가격은 21만원.
 

 

▲아이더 글라디 재킷 남성용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