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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개성 뚜렷한 캐릭터 3종, 특징은 무엇?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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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24 13:52:52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 이용자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내 입맛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싶다는 이유다. ‘애스커’를 기대하는 이용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애스커’는 암살자, 마법사, 전사로 대변되는 3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템페스트 △소울브레이커 △플레어로 나뉜 캐릭터들은 전투 스타일에 큰 차이가 있어 게임에 재미를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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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페스트

    먼저 ‘템페스트’는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걸맞은 캐릭터다. 근거리 캐릭터 ‘템페스트’는 힘이 낮은 대신 빠른 마나 회복력을 바탕으로 스킬(기술)을 난사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활용해 공중에서 적을 내리 찍거나, 몬스터의 신체에 올라타는 액션이 가능하다. 액션게임에 통달한 이용자라면 다채로운 콘트롤이 가능해 조작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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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브레이커

    전사형 캐릭터 ‘소울 브레이커’는 커다란 대검을 다룬다. 강력한 한방과 묵직한 공격이 주를 이루는 ‘소울 브레이커’는 힘과 체력이 높아 공격력과 생존성이 높은 전천후 캐릭터다. 조작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한다.

    이런 특징 덕에 ‘애스커’ 개발팀은 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나 묵직한 한방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소울 브레이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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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어

    전투 마법사 ‘플레어’는 화염, 냉기, 번개 마법을 다루는 원거리 캐릭터다. 물론 주무기로 망치를 사용하기에 근접전에서도 뛰어난 위력을 뽐낸다. 따라서 ‘플레어’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투를 벌이는 만능형 캐릭터에 가깝다.

    적재적소에 강력하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면 넓은 범위에 공격이 가능하며, 피해량 또한 상당하다. 또, 몬스터에 상태 이상 효과를 줌으로서 낮은 생명력을 보완해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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