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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후원 JS드림컵 개막... 다오-배찌, 유소년 축구단에 추억 선물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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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10 11:04:54

    넥슨(대표 박지원)이 후원하는 ‘2015 JS 드림컵’이 지난 8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 축구계의 ‘레전드’가 된 박지성이 주최하고 넥슨과 평창군이 후원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19개국 4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JS 드림매치’에 참가해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트드 유스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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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이날 경기 진행에 앞서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넥슨 박지원 대표와 심재국 평창군수, JS파운데이션 박지성 이사장, 박성종 상임이사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슨은 환영행사에서 출전 선수단에게 축구용품과 이벤트 상품을 전달해 격려했다. 넥슨의 대표캐릭터 ‘다오’와 ‘배찌’는 축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국 선수단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넥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넥슨작은책방 등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정서고 있으며, 앞선 2013년 한국 OB축구회에 축구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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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위해 모인 19개국 45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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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의 대표캐릭터들은 선수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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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인사를 전하는 중인 JS파운데이션 박지성 이사장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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