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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컨콜] ‘리니지2 모바일’ 퍼블리셔는 넷마블... 로열티 수익 늘 것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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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31 13:57:09

    엔씨소프트는 31일 2015년 2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2 모바일(가칭)’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넷마블게임즈와 협업 개발 중이라고 재확인 했다.

    ‘리니지2 모바일’은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6일 개최한 첫 번째 NTP 행사에서 간략한 소개가 진행된 바 있다. 이 발표 이후 국내 최대 퍼블리셔와 개발업체의 협업 성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견인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넷마블게임즈가 퍼블리셔로서 ‘리니지2 모바일’을 서비스하게 될 것이며 엔씨소프트는 지적재산권(IP) 사용료 명목으로 로열티 수익을 받게 되는 구조”라며 “자세한 출시일이나 수익분배 비율은 공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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